창발 운영진의 새로운 회장단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12월 5일에 진행된 4분기 보드 미팅에서 제6대 회장으로 안혜선님이 선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안혜선님께서 같이 일을 하실 부회장으로 최현수님을 지명하셨습니다. 새로운 회장단을 축하하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회장 이지환님과 부회장 이도규님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2025~2026년 2년 동안 창발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회장단을 위해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안혜선님은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를 졸업하고, 현재 Microsoft에서 Software Engineer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게임회사 Smilegate에서 경영 전략을 담당하며 경험을 쌓은 뒤, 캐나다로 이주, 한인 IT 전문인 단체 Vancouver KDD에서 회장을 역임하며 컨퍼런스, 멘토링, 커리어페어 등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후 시애틀에서도 창발의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CTS, 멘토링 등 다양한 행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한인 커뮤니티 성장에 기여해왔습니다.
안혜선님은 “11년차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는 창발의 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경청하는 자세로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창발을 만들고 싶습니다.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창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중이니 따뜻한 격려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현수님은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를 졸업하고, Amazon에서 10년 이상 Software Engineer로 근무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창발에서는 여러해동안 개발자 그룹을 이끌며 개발자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했고, 외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창발의 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최현수님은 "안혜선 회장님과 함께 더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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