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발 회원님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창발 공식 연중 후원사인 박영진 부동산에서 제공해드리는 소식입니다. 🏠
2023년도 이제 저물어 가고 있네요. 한 해를 돌아보며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합니다만, 무엇보다 왕성했던 창발의 모임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보고 배웠던 시간들이 아니었나 합니다.
2024년에도 더욱 활기찬 창발의 모임들을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미국의 금리 상승으로 인해 하늘을 찌를 듯 올라갔던📈 모기지 금리는 이제 조금씩 내려가면서↘️ 움추렸던 바이어들에게 다시 기지개를 펼수 있게 해주는 희망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소식이죠.👍🏻 모기지 금리는 지난 6주간의 하락세를 보이며 이제 다시 6 % 대에 들어서는 동향입니다. 이대로만 쭈~욱 가준다면 2024년의 부동산 시장의 전망은 밝아 보입니다. ☀️ 이와 더불어 주식시장의 선방💹 또한 바이어의 구매력을 끌어올려 주는 데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장에 나오는 매물은 턱없이 부족해서 모기지 금리가 그동안 계속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한국처럼 쑤~윽 빠지는 현상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현재의 집값 동향은 지역차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모기지 금리의 하락과 매물 부족의 상황으로 인해, 다시금 오퍼 리뷰 날짜🗓️를 잡는 셀러들이 늘어나고 있고, 바이어들의 경쟁이 조금씩 더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2월인 연말인 걸 고려하면, 상당히 활발한 시장의 모습이라 할 수 있겠고, 새해가 되면서 구매자들의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현재 구매를 고려하며 시장을 지켜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미리 준비를 하셔서 시장에 적극적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이제 경쟁은 예상하고 준비하셔야 하며, 집값의 상승 또한 예상하고 계셔야 할 듯 합니다.
2024년에 소유한 집을 팔겠다 생각하고 계신 셀러분들이 계시다면 1월부터 준비를 하셔서 늦어도 4월안에는 시장에 내놓는 플랜을 잘 짜시길 권합니다. 이 시기가 가장 좋은 가격을 받으실 수 있는 시기가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집값의 상승은 상반기에 보통 이뤄지는데, 2024년의 집값 상승세는 저희가 지난 10년간 경험했던 것보다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셀러분들은 본인의 집값을 정할 때,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책정을 해야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질로우나 레드핀에서 제시하는 추정치를 의존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 플랫폼은 어디까지나 데이타 알고리즘에 의해 집값을 산출하기 때문에 참고는 할 수 있지만, 신뢰할 만한 값은 아닙니다. 집이라는 게 한국의 아파트처럼 다 같은 형태와 입지를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 쉽고 편하게 집값을 결정할 수 있겠지만, 미국에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집의 입지와 위치, 외내부 구조, 크기, 업데이트 유무 등등이 천차만별이라 모든 단독주택이 거의 one of kind 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추정치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만 얻어낼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
창발 회원님들 가운데 매매를 계획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206-833-7979)
남은 2023년도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2024년에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