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창발 회원분들과 가족들이 여름을 함께 즐기기위해 8월 27일에 경치 좋은 한 공원에서 모여 summer picnic을 즐겼습니다. 아쉽게도 생각보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워싱턴주에서 살면서 궂은 날씨에 익숙해진 저희들이여서인지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고 긴 시간동안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어린 아이들은 비눗방울을 날리며 뛰어놀고. 창발 회원님들은 따뜻한 불앞에서, 맛있는 간식들 앞에서 옹기종기 모여 함께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업때문에 워싱턴주로 이사온지 몇주가 안된 회원님들도 있었고. 이번 모임을 통해 Kirkland는 처음 방문해보는회원님들도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직도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때문에 더 필요한 대화들과 모임이 아니었나싶습니다.
빠지면 아쉬운 창발의 경품시간! 다양한 경품들을 가져가신 회원분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룹사진을 맨 마지막에 찍어서 먼저 가신분들은 나오지 않았지만, 올해의 창발 summer picnic에 함께해주신 모든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내년 여름에는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어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수있기를 바라며 짧은 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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